충농증, 비염등에 특효인 도꼬마리 효능
충농증, 비염등에 특효인 도꼬마리 효능 도꼬마리는 가장 흔하게 쓰는 민간 약초의 한 가지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시,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부터 나병·축농증·비염·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도꼬마리는 엉겅퀴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리 나라와 일본, 중국 등의 야산이나 들에 흔히 자란다. 키는 2m쯤 자라고, 줄기와 잎에 털이 많으며, 잎은 톱니가 있는 둥그스름한 세모꼴이다.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밤송이 모양의 작은 열매가 익는데, 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해도 옷에 잘 달라붙는다. 도꼬마리는 비염과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 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마시면 웬만..
2020. 7. 29.
방풍나물의 효능과 방풍나물 먹는방법
방풍나물의 효능과 방풍나물 먹는방법 방풍의 효능 방풍은 예로부터 중풍을 막아 준다는 데서 얻어진 이름으로 중풍의 묘약이라 한다 뿌리(잎, 줄기, 열매도 약용함)를 빈방풍(濱防風), 해방풍(海防風) 또는 북사삼(北沙蔘)이라 하고 9-10월경에 채취하여 외피를 벗기고 햇볕에 말린후 두통, 중풍, 신경통, 기관지염, 대하증, 결핵, 결핵성기침, 기관지염, 감기, 해수, 진통약, 피부양진, 발한, 경련, 간질배멀미, 거담, 진해, 지갈, 여성냉증, 경련, 간질 등에 달여서 복용하거나 졸여서 고제 또는 환제하여 사용한다. 또한 건조시킨 뿌리는 목욕재로 사용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방풍의 뿌리 한줌 정도를 그 반량이 될 때까지 적당한 물에 오랫동안 달여 1일 3회 나누어 장복하면 두통들에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