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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자료

방풍나물의 효능과 방풍나물 먹는방법

by 푸리님 2020. 7. 26.

 

방풍나물의 효능과 방풍나물 먹는방법

 

방풍의 효능

 

방풍은 예로부터 중풍을 막아 준다는 데서 얻어진 이름으로 중풍의 묘약이라 한다
뿌리(잎, 줄기, 열매도 약용함)를 빈방풍(濱防風), 해방풍(海防風) 또는 북사삼(北沙蔘)이라 하고

9-10월경에 채취하여 외피를 벗기고 햇볕에 말린후 두통, 중풍, 신경통, 기관지염, 대하증, 결핵,

결핵성기침, 기관지염, 감기, 해수, 진통약, 피부양진, 발한, 경련, 간질배멀미, 거담, 진해, 지갈,

여성냉증, 경련, 간질 등에 달여서 복용하거나 졸여서 고제 또는 환제하여 사용한다.

또한 건조시킨 뿌리는 목욕재로 사용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방풍의 뿌리 한줌 정도를 그 반량이 될 때까지 적당한 물에 오랫동안 달여

1일 3회 나누어 장복하면 두통들에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두해살이 뿌리를 감기와 두통, 발한과 거담에 약으로 쓴다.

대용품으로 갯기름나물·기름나물·갯방풍을 쓰기도 한다.

방풍은 노두, 몸통, 뿌리는 각기 상부, 중부, 하부의 풍을 다스리며, 36가지 풍을 치료한다.

방풍은 다년생 초본으로서 봄과 가을에 꽃대가 나오지 않는 것의 뿌리를 채취하여

건조시킨 후에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이 약재는 땀을 내서 몸의 풍사(風邪)를 제거하고, 몸속의 습(濕)을 제거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감모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 뒷목이 뻣뻣함, 몸이 저리는 증상,

골절이 매우 시리면서 아픈 경우, 사지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파상풍 등에 한의학적으로 매우 다용하고 있는 약재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약재는 단방으로서 보다는 복합처방에서 매우 다양하게 응용하고 있다.
특히 체질이 뚱뚱하다거나 비만한 체질에 많이 응용하고 있다.

금기(禁忌)로는 한의학적 질병의 원인 중 하나인 풍사로 인하지 않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허리와 잔등이 시리며 아픈 증상, 바람 맞기 싫어하는 증상, 화끈 달아오를 때에는 형개, 방풍을 끓여

식후에 먹는다. 중풍에는 방풍 40g을 물과 술을 섞어 넣고 끓여 먹는다. 

폐렴, 감기몸살로 열이 나는 경우에는 갯방풍(방풍)을 15~20g을 달여 하루 3번 먹는다.

고열로 경풍을 일으키는 데는 방풍 10g, 박하, 선퇴, 백강잠, 감초

각각 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인다

 

방풍나물 무침

방풍나물은 중풍을 막아주고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데 탁월한 효력이 있는 약초로 예로부터 바위벼랑에서 소금기를 머금은 세찬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것이 단연 약효가 으뜸인 것으로 전해져 왔다.

이렇게 우수한 효능을 지닌 방풍으로 나물을 만들어 먹는다.

요즘의 것이 새순으로 연하고 부드러워서 나물로도 해먹고 생으로 쌈을 싸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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