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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술2

담금주를 담글때 알아둬야 할 사항 2편 담금주를 담글때 알아둬야 할 사항 2편 과실주를 담글때 - 소주 과실주를 담글때 소주는 35˚ 가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소주는 대부분 25˚ 정도이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25˚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지방에서 생산되는 토주(35˚ 소주)를 사용하면 좋다. 도수가 높은 증류주를 사용하면 변질될 위험성은 없으나 특유의 냄새로 인해 과실의 향기나 맛을 그대로 우려내지 못하고, 값이 비싼것이 단점이다. 소주는 무미,무색,무취라 과실주의 향기,맛,색등을 그대로 우려낼 수 있고, 비교적 값도 싸지만 도수가 낮아 장기보관상 변질될 위험성이 있다. 과실주에 넣는 소주의 비율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보통 재료의 3배로 보면 된다. - 과실 과실류는 되도록 신선하고 흠집이 없으며, 지나치게 .. 2020. 8. 18.
담금주를 담글때 알아둬야 할 사항 1편 담금주를 담글때 알아둬야 할 사항 1편 민간약술 담글 때 - 소주 약술 또는 건강주를 만들 때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더욱 좋다. 그러나 구하기 힘들때는 35˚ 소주(토종소주)를 사용하면 된다. 소주의 양은 보통 원료의 3배가 적당하지만, 마른약재일때는 5배 정도가 적당하다. - 약재 약재를 원료로 할 경우 주로 한약 건재상에서 구하면 되는데, 너무 묵은 것이나 벌레 먹은 것은 피하도록 하고, 잘라 놓은것 보다는 원형 그대로 인것을 구하는 것이 좋다. 꽃을 사용할 경우는 만개 직전에 따는 것이 좋고, 꽃이 질 무렵은 효능이 약하다. 잎은 30cm 미만일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물 등을 채취할 때는 독초에 주의하도록 한다. - 보관방법은 모든 건강주는 서늘한 곳에 두면 오래 두어도 부패하거나 맛이 변.. 2020. 8. 18.